A330-200은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중장거리 항공기로, 프레스티지석(비즈니스)과 일반석(이코노미)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A330-200의 좌석 배치, 추천 좌석, 비추천 좌석 정보를 제공해 편안한 비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.
대한항공 A330-200 (272석)

이 항공기는 프레스티지석의 2-2-2 배열과 일반석의 2-4-2 배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프레스티지석은 넉넉한 공간과 평평하게 펼쳐지는 좌석으로 비즈니스 승객에게 적합하며, 일반석은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는 기본적인 설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.
좌석별 특징
1. 프레스티지석 (프레스티지 스위트)

항목 | 세부 사항 |
---|---|
좌석 간격 | 74인치 (188cm) |
좌석 너비 | 20.1인치 (51cm) |
좌석 기울기 | 180도 (완전 평면) |
개인 모니터 크기 | 15.4인치 (39cm) |
특징 | 좌석 간 독립적 설계, USB 포트 제공 |
대한항공 A330-200 프레스티지석은 조절 가능한 좌석으로 다양한 자세를 지원하며, 장거리 비행에서도 편안한 환경을 제공합니다. 반려동물 동반 승객은 10H 좌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10A와 10H는 창문이 없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2. 일반석 (이코노미)

항목 | 세부 사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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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석 간격 | 31~32인치 (79~81cm) |
좌석 너비 | 17.8인치 (45cm) |
좌석 기울기 | 118도 |
특징 | 조절 가능한 머리 받침대, USB 포트 제공 |
대한항공 A330-200 일반석은 넓고 효율적인 공간 배치와 함께 개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. 반려동물 동반 승객은 36H, 50A, 50H, 장애인 좌석은 42F, 50D, 50E, 52D, 52E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추천 좌석
조용한 환경과 편안함을 원하는 승객
- 33~36열: 상대적으로 복도로 지나다니는 승객이 적어 조용한 환경에서 여행할 수 있습니다.
- 45~49열: 비슷한 이유로 추천합니다.
추가 다리 공간이 필요한 승객
- 비상구 좌석: 비상구 앞에 위치한 좌석은 공간이 넉넉해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습니다.
좌석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하고 싶은 승객
- 57C, 57F 좌석: 뒷 좌석이 없어 눈치를 보지 않고도 좌석 등받이를 마음껏 뒤로 젖힐 수 있습니다.
비추천 좌석
좌석 번호 | 이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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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열 | 등받이 조절 불가 가능성, 화장실 인접으로 소음 문제 |
비행기 이용 팁
- 좌석 선택은 미리
대한항공 웹사이트에서 좌석 배치를 확인하고 원하는 자리를 미리 지정하세요. - 편안함을 위한 준비물
장거리 비행 시 목베개, 담요, 보조 배터리 등을 준비하면 좋습니다. - 기내 엔터테인먼트 활용
개인 모니터를 통해 제공되는 영화와 음악을 즐기며 비행 시간을 활용하세요.
위 정보를 참고해 대한항공 A330-200에서 더 편안하고 즐거운 비행을 경험하세요!